스타워즈 UCS 신제품 타이파이터 리뷰입니다.



TIE-FIGHTER

아이템 넘버

75095

파트수 

1680, 1 mifi

발매년도  

2015

무게 

2804(gram) 

박스사이즈 

57.5 x 47.8 x 9 (cm) 

새제품 현가격 (2015) 

32만원


정보출처 : www.bricklink.com







박스 앞뒷면. 

왠지 스토미 피규어를 옆에 세워놓고 찍어야만 될것같은 

기분이 들어 실행에 옮겼습니다.





인스는 역시나 신제품답게 한권의 책으로~! 

아예 비닐에 밀봉이 되어 나오던데, 

인스를 컴퓨터로 보고 만드는 분들에겐

또하나의 소장품이 될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인스를 열어보면 타이파이터를 디자인한 

레고디자이너의 소개가 있습니다.

레고 디자이너가 되려면! 일단, 영어공부부터!!





151페이지 정도의 얇다면 얇은 분량이네요~





구성품은 12봉다리.





그리고 특수한 브릭들이 들어있는 봉다리.

특히 명판에 쓰이는 브릭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 있으니

명판이 많이 필요하신 분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을듯!





명판 스티커와 자잘한 부품에 붙일 스티커입니다. 

오랫만에 보는 UCS 명판 스티커. 역쉬 멋짐.







1번 봉다를 뜯으면 이정도의 양.





1번 봉다리는 조종석이 되는 

동그란 부분을 조립하게 됩니다.









차곡차곡 쌓아올립니다. 

정말 딱딱 맞아떨어지는 느낌. 

이게 바로 레고의 매력이지요.







타이파이터의 조종석 의자의 디테일한 표현.





저 손잡이 부분에 의자를 부착하게 되어





어느정도 위아래로 의자가 움직이게 끔 되어있습니다. 





기체를 움직이게 될 조이스틱을 

조립해서 앞에 붙여주면 1번 봉다리는 완료.







2번봉다리 개봉.





동그란 조종석과 날개를 연결하는 부분을 조립합니다. 

특이한 부분은 요런 브릭들을 





이런식으로 조립한다는 점. 

그것말고 특이한 점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조립을 완료하고 붙여야하는 스티커.... 아 붙이기 힘들어요.

진작 조립전에 붙이라고 설명해 놓아햐 할듯합니다.







3번 봉다리 개봉입니다.





2번 봉다리에서 당한게 있기에 스티커를 먼저 붙여주기로 합니다.

스티커를 잘 붙이려면 핀셋은 필수!!





2번 봉다리에서 마지막에 붙이면 힘들기에 먼저 붙여줍니다. 

(두번 당할줄 아느냐?!)





2번 봉다리와 똑같이 조립합니다.





만들다보니 딱딱 맞아 떨어진다는 

느낌을 주는 조립법이 있어서 

저런 브릭을 뒤로 붙여서 





타일 브릭과 접촉면을 아주 깔끔하게 이어주네요.





줌인!





양쪽과 동그란 콕핏을 연결하면 이런 형태가 됩니다.







끝부분에 붙였던 스티커는 조종석의 

양쪽 스크린 역할을 하게 됩니다.





타이파이터가 되면 이런 시점을 자주 보게 되겠죠?







4번 봉다리는 동그란 콕핏 외부를 

더욱 동그랗게 표현해줍니다.





슬로브 브릭들을 붙여서 동그란 외부를 묘사해 줍니다.





이렇게 브릭을 조립한후





콕핏 앞부분에 부착한후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 이정도는 좀 프린팅해주쥐!!





뒷부분도 똑같이 조립해주고 스티커를 붙입니다.





이 부분은 콕핏의 뚜껑을 붙이기 위한 브릭입니다.

열리는 기믹이 있기에 조금 복잡합니다.





일단 여기에 부착하고





뚜껑을 붙여줍니다. 통짜브릭. 







이런식으로 열리고 닫히는 기믹이 있습니다.





4번 봉다리까지 조립이 끝나면, 이렇게 옆에서 보면 

평평한 모양이 됩니다.







5번 봉다리를 개봉.

평평한 앞뒤부분을 꾸며주게 됩니다.





요런 브릭을 조립해서 





앞부분에 부착.





뒷부분도 조립해서





뒤에 부착하게 되면 평평했던 콕핏의 외부가 

동그란 형태가 됩니다.







오~ 동그란 표현이 예술작품처럼 되어 있습니다. 







6번 봉다리부터는 타이파이터의 

전부라고 할수 있는 날개조립이 시작됩니다.









날개의 기본이 되는 밑판작업은 정말 단단히 조립되더군요.





이 기다란 브릭들을







경첩브릭에 연결하여





이렇게 접어주고





타일브릭으로 깔끔한 마무리!





레고 인스에서 가장 불친절하고 얄미운 "2X" 







7번 봉다리를 개봉. 

6번 봉다리에서 조립한 날개의 

중간부분을 만들게 됩니다.







6번에서 만들었던 부분을 연결하게 됩니다.





여기서 명판브릭이 4개나 들어가서 단단하게 고정해 줍니다.







날개 한면이 완성됩니다. 







8번 봉다리 개봉. 특이한 브릭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요렇게 4X를 한다음





날개의 뒷부분에 연결.





처음보는 길다란 톱날브릭 같은걸 또 4X해서 





날개의 앞부분에 부착하고





로보트 팔 브릭으로 뒷면에 붙였던 길다란 

4개의 브릭들을 단단하게 연결합니다. 

+0+ 놀랍도다!!





이렇게 날개 한면이 완성됩니다.

근데 대체 이 거대한 날개와 콕핏은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그런 걱정은 레고디자이너에게 맡기고 

따라서 조립하면 됩니다. 요런 브릭들을 





접합부에 연결.





콕핏부분을 쑤욱 넣은후





저 브릭들을 똑! 소리가 나게 닫아주면 

정말 단단하게 고정이 됩니다.





망치로 써도 될 정도로 단단하게 고정이 된 날개와 본체.

(망치로 쓰다가 부러져도 책임 안져요. -_-)







눈치 채셨겠지만, 날개는 두개라 똑같은 조립의 반복입니다. 

9번 봉다리는 6번 봉다리의 반복 (귀찮아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10번 봉다리는 7번 봉다리의 반복.







11번 봉다리는 8번 봉다리의 반복!!


그러면 양날개와 본체가 완성되어 있을겁니다.

일단은, 책상에 놔두시고 12번 봉다리를 뜯어 

거치대를 만들어 줍니다.











거치대가 될 12번 봉다리를 개봉합니다.





왜 이제서야 나왔니 타이파이터! 

감격해서 조금 초점이 안맞았네요.











신제품이 되면서 거치대도 점점 더 

세련되지고 아름다워 지는게 같네요. 





UCS의 상징과도 같은 명판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드디어 거치대도 완성!!





저 날개와 기체 접합부에 작은 스티커를 

앞뒤 양면 네군데 붙이면 완성됩니다.



대표이미지



거치대에 올리면서

 타이파이터 리뷰는 끗!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5. 5. 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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