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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나다 - 옐로우 나이프 (오로라 보러 떠난 여행) 여행기 - 4 -

옐로우 나이프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이후의 일정은 최종 목적지가 토론토이고. 캐나다에서 거지같이 살고있어 고생이 많은 고갱 부부를 호강시켜주기 위한 일정. 말은 거지같이 살고있다고 했지만, 캐나다에서 사는 그 자체만으로 부럽다. 옐로우 나이프에서 토론토로 가는 직항은 없기에 우리는 캘거리를 거쳐 밴쿠버를 거쳐 토론토로 가야한다. 마트에 팔던 팀홀튼 커피를 사서 배경으로 놓고 사진을 찍어봄. 아추워! 캘거리로 가는 비행기가 오후 2시 10분 비행기라 아침겸 점심을 먹을 시간은 있어서 또다시, 옐로우 나이프 거리를 나서게 된다. 이미 슈퍼부츠를 반납한터라 기존 신발을 신고 나갔는데날라갈거같이 가벼움. 촐싹거리며 다니다 빙판길에 진짜 날라갈뻔했다. 대충 돌아다니다가 느끼한 중국음식이 땡겨서... 파인애플 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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