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하우스 블랙버거 2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제주도 마지막날까지도 맛집투어는 계속되어서 공항가기 두시간전에 방문한 1950 하우스. 위치는 도로 바로옆에 위치해있어서 도로 밑으로 빠진후 360도 유턴해서 들어가는 형태로 조금 애매한곳에 위치해 있다. 덜렁 이런 간판 한개가 세워져 있어서 여기가 맞나 싶었다.엄청 큰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걸 상상하고 왔었는데 의외다. 본가게도 자그마하고 약간은 초라해 보이는 가게. 본가게로 향하다 보니 시야에 들어온 꽃.이뻐서 한장 찍고. 요즘 자꾸 꽃을 찍게되는듯. 가게는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은 별로 없었다.일단 자리에 앉아서 유명하다는 블랙버거 두개를 주문해 놓고 또 인테리어를 감상. 그러다보니 등장한 아주 맛져보이는 블랙버거.가장 처음 눈에 들어온건 계란후라이였다. 아 이건 엄마가 만들어 주..
2015. 6. 25. 10:50 written by 8Kun 댓글수
:: 제주도 여행기 3 ::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날이 밝아왔다. 아침은 대충 컵라면으로 떼우고 어제 구매했던 수족관 티켓과의 운명의 한판을 지으러 수족관으로 향했다. '한화 아쿠아 플라넷' 제주,일산,여수 전부 세군데서 운영하고 있는 수족관. 절대 비싼 당일입장권을 구입할 필요는없고 티몬등의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잘보고 구입하면 됨. 대신 구입후 다음날 사용가능. 본사 홈페이지 온라인 구매조차 만원가량 싸다. 이것도 당일사용 불가능.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그냥 바코드 보여주니 이상한 종이팔찌 두개 줘서 부착하고 들어감. 들어가니 화장실 앞에 놓여있던 문어모양의 쇼파. 이쁜데? 수족관 입장. 수족관은 정말 오랫만에 가본듯. 어릴때는 꽤나 자주 다녔던거 같은데...뭐 어른이 되어서 그런가 감흥은 별로. 그냥 찍..
2015. 6. 20. 13:35 written by 8Kun 댓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