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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시찾은 미국서부 여행기 DAY 7,8

다시찾은 미국서부 여행기 DAY 7,8일을 묶어서 다루기로 함.하루씩 끊어서 다루기엔 분량이 극소량이기도 하고 그저 푹쉬며 놀았던 일정이기에... 우리의 마지막호텔 윈에 입성하였다. 작년 라스베가스에 왔을때 르뢰브 쇼를 보기위해 들른 윈호텔은 나중에 다시 찾게되면 꼭 들르고말리라 다짐했던곳이기에드디어 소원을 성취했던 순간이었다. 로비근처엔 인조공원을 아름답게 꾸며놓았다. 작년에 신기하고 멋지다싶어 정신없이 사진을 찍었던곳. 꽃으로 꾸민 회전목마도 여전했고... 아니 이것은 분명 작년에는 없었는데!!! (혹시나해서 작년 여행기를 찾아 보았더니 진짜 없었네;;;) 작년에 르뢰브쇼를 관람했던 윈 씨어러 앞에도 와봤다.이 뽀빠이 엄청 유명한건데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명도없네...후배사진 한장 찍어줌. 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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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국서부 여행기 DAY 7,8 (자이언 캐년, 데절트 오아시스, 라스베가스, 윈호텔, 루레브쇼)

드디어 오늘이 캐년 투어의 마지막날. 여유있게 일어나 느긋하게 조식을 먹고 맑은 정신으로 버스를 타고자이언 캐년으로 향하는길. 캐년투어의 마지막이라 아쉽기도 하지만,현재를 즐기기로... 유타 12번 국도의 아름다운 주변 경관이 오늘도 역시 함께한다. 신기한 돌기둥들은 망원으로 찍어보기도 하고 오롯이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달리는 시간. 10월말이지만 아직까지도 약간 더운 날씨인데순식간에 흐려져 소나기도 내리는등날씨의 변화가 심상치 않은곳이기도 하다. 무려 오전인데, 평지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멋진 경관을 연출하고 있었는데차안에서는 눈으로 보는 그 느낌을 도저히 제대로 표현해낼수가 없었다. 그러나 결국 날씨는 맑음. 그래서 다행. 그러다 어느지점에 들러 휴식을 취하는 순간. 이미 자이언 캐년에 들어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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