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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가족여행, 옐로우 스톤을 가다 - 7부 -

옐로우 스톤 관광을 마치고 나서 라스베가스에서의 일정만 3일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나야물론 할게 넘쳤지만, 어머니가 심심하실거 같아서 나는 어머니를 위해 불의 계곡과 후버댐 당일치기 관광을 따로 준비해 놓았다. 저번 방문때 불의 계곡, 후버댐 일정을 단지 덥고 피곤해서취소해 관광을 하지 않았던것도 한몫하긴 했다만.... 어쨋든 6시간의 당일치기 일정으로 호텔로 가이드님이 픽업해서 데려오기로 한날, 근데불의 계곡이 너무 더워서 일찍 해치우고 오자며 시간을 오전 6시로 앞당기는 바람에 꽤나 피곤.하품을 쩌억하며 시저스 팰리스 호텔 로비로 나왔다. 로비앞의 분수들을 제대로 찍어본적이 없어서 가이드님을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사진도 찍었음.이번 일정은 어머니와 나, 그리고 두명의 모르는 일행 모녀 두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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