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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써보는 스터프 게시글인지 모르겠다.그동안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새로운 물건을 사도 그냥 아무런 기록없이 써오던 난데...결국 애플의 에어팟 프로는 나의 귀차니즘을 이겨내게 할정도로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그동안 배송되라고 미국 공홈에 시험삼아 주문. (미국발매당시) 홍콩직구로 추가 주문후 제주도를 잠깐 다녀왔는데, 결과는 알다시피 언더밸류 사건으로 홍콩제품은 되돌아갔다가 다시 날라왔고, 미국제품은 전수조사탓인지 통관이 느려져 제주도를 다녀오고도 3일이 지난 오늘 오전에서야 받았다. 동시에 도착. 기다리다가 미쳐버리는 줄... 기다리다 지쳐서 그런지 배송을 받았을 당시엔 그냥 툭하고 책상위에 던져 놓았을뿐. 이귀한걸. 나중에서야 제대로 다시 보게 된 에어팟 프로. 에어팟에 대해 얘기해 보자먼,..
2019. 11. 6. 21:59 written by 8Kun 댓글수
[애플] 에어팟 (Air pod) 개봉기 & 간략사용기
줄담배가 아쉬워 아이코스를 한대 더 사기위해 들른 일렉트로 마트에서 우연히 본 에어팟.요즘 평이 하도 좋고해서 속는셈 치고 구입해보았다. 에어팟을 처음 발표당시 오픈형 이어폰인데다 디자인도 실망이고이 제품을 살일은 없겠구나 생각했었던 제품인데... 결국은... ......아무튼 개봉기! 생각만큼 작은 박스크기. 크기는 손바닥만하다. 박스의 에어팟은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다. 음. 또 이런방식은 처음보는거 같네... 아닐지도... 박스를 개봉하면 애플답게 아주 심플함 그자체. 캔디통같은 (치실통?) 에어팟 케이스와 메뉴얼이 전부.이상하다 그럴리 없는데 싶어 박스를 자세히 살펴봄. 역시나 박스밑에 또 하나의 공간이 있었고딱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갈만한 곳엔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었다. 라이트닝 케이블은 넘쳐 흘..
2017. 8. 30. 18:38 written by 8Kun 댓글수
[애플] 2016 맥북프로레티나 터치바 개봉기 (Macbook Pro 2016)
뉴맥북으로 충분할줄만 알았고, 새로생긴 터치바에 별 관심도 없었고,배터리 이슈도 있고, 가격도 많이 비싸졌다.전혀 맥프레를 구입할 명분은 없었는데 구입하고야 말았다. 굳이 명분을 만들어보자면, 내가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것이 맥북이었고,가장 많이 활용하는데 맥북의 12인치는 너무나도 작았기 때문이다. 큰 화면의 15인치 맥프레가 눈에 들어왔고, 그 순간, 터치바도 궁금해지고배터리 이슈는 항상 충전기를 꽂아놓기에 문제가 되지도 않았고 순식간에구매로 마음이 기울어 결국 구입한것! ssd 용량만 512로 업글하여 구입. 역시 구입하고나면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진다. 오랫만에 받아본 맥북의 패키징을 보며 아름답다를 되뇌이며 설레임 한가득안고 개봉. 12,13인치 맥 노트북은 써봤지만, 15인치는 처음이다. 박..
2017. 1. 3. 21:33 written by 8Kun 댓글수
매직트랙패드2 보다 더욱 늦게 도착한 매직키보드.매직마우스도 2라는 네이밍을 쓰지 않던데 키보드도 역시2라는 넘버를 붙이지 않았다. 매직마우스2, 매직트랙패드2와 동일한 컨셉의 박스 디자인. 디자인적으론 애플은 깔부분이 없다. 옆으로 밀어서 여는 방식. 구성품은 역시나 키보드, 라이트닝 케이블, 메뉴얼. 그닥 마음에 들지않는 숫자키가 없는 키보드. 뒤집어 보면 역시나 트랙패드와 같은 디자인.미끄럼 방지와 음각으로 새겨진 사과마크까지완전히 동일하다. 디자인 통일은 맘에듬. 이 키보드가 가장 욕을 먹고있는 방향키.사실, 불편하다. 가끔 방향키 윗부분을 누른다는 생각으로 누르는데 보면 shift버튼을 누르고 있다. 흑.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한 충전방식으로 바뀐건이 키보드의 유일하게 만족하는 부분이다. 전원버..
2015. 11. 10. 13:41 written by 8Kun 댓글수
매직마우스2와 함께 주문한 매직트랙패드2가 배송되어 왔다.같은날 주문했는데 좀 늦게 온것을 보면 인기가 좀 더 많은듯? 예전에 매직트랙패드1을 쓰던적이 있었는데 도저히 적응을 하지 못해서 팔았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맥프레를 쓰면서 트랙패드의 편리함을 경험해 보았고 이번에 포스터치가 적용된 트랙패드2가발매되어 무조건 구매! 트랙패드의 박스는 깔끔함 그자체. 매직마우스2와 박스 디자인은 컨셉을 같이한다. 구성품은 트랙패드2, 라이트닝 케이블, 메뉴얼. 이번 리뉴얼된 세가지 제품 모두 옆에 사과마크가 있다. 그리고 이제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되기 시작하는라이트닝 케이블. 트랙패드에도 여지없이 들어있다. 트랙패드2의 뒷면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와음각으로 새겨진 사과마크의 깔끔한 디자인. 트랙패드2의 앞면은 전원..
2015. 11. 10. 13:41 written by 8Kun 댓글수
여행가서 노트북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어 마침 2015년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가포스터치 기능을 달고 새로운 모델이 나왔길래 여행기간중 지르고 집에 도착하고 다음날 받게 되었다, (기다리는걸 싫어해서) 가장 떨리는 순간. 애플의 이 박스포장은 언제봐도 완벽하다. 뚜껑을 힘겹게 열면 멋진 자태의 사과마크를 달고있는 자그마한 노트북이 등장~! 구성품들. 조금 지저분한것은 몇일 사용하다가 리뷰할려고 다시 넣고 찍은거라.. 이틀정도 사용했어요. 사양은 이렇다. 뭐 그렇게 고사양은 필요없고, 여행 다니면서 사진 저장하고 여행기 작성할 용도만 되면 되기에~기본 사양에다가 램만 16GB로 업글. 써본 소감은 뭐랄까 당연하겠지만 그냥 작은 아이맥!!현재 데스크탑으로 아이맥 5K를 사용하고 있는데 주요한 작업을 할때를..
2015. 4. 15. 22:36 written by 8Kun 댓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