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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로아티아 여행기 (feat.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 4
!! 이 여행기의 사진은 모두 아이폰 11 프로 맥스로 촬영되었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밤새 비가왔었는지 땅이 젖어있고, 기온도 쌀쌀하게 느껴질 정도, 흐린 날씨탓에 어둑어둑 왠지 오늘 일정들이 손해볼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호텔조식은 그냥 평범 그자체여서 배만 대충 채우는 셈 해치우고 아침일찍 달려간 곳은 자다르. 근데 날씨가 흐리고 비도 살짝살짝 내리는데 인솔자님은그저 즐거워하신다. 딱 하루 날씨가 흐리고 비가오길 바랬던 날이 있는데 그게 바로 어제 밤이었다며, 알수없는 소리를 하신다. 일단 좋다고 하니 가보자. 크로아티아는 총 세파트로 나눌수 있는데, 서쪽의 이스트라 지역, 중부의 달마티안 지역, 자그레브 동부 평야지대.그중 중부인 달마티안 지역의 자다르. 크로아티아 여행하면 드브로브니..
2019. 10. 23. 16:33 written by 8Kun 댓글수
[여행] 동유럽 여행기 2-2 (폴란드 - 크라쿠프 : 성모 마리아 성당, 직물회관, 중앙시장, 광장)
:: 동유럽 여행기 2-2 (폴란드 - 크라쿠프 : 성모 마리아 성당, 직물회관, 중앙시장, 광장) ::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우울하지만 뜻깊었던 관광을 마치고 바로 버스에 올라 오슈비엥침에서 크라쿠프(크라카우)로 이동한다.약 1시간30분의 이동만 하면 되는 구간이라, 경치 구경하고 있으니 도착하게 되더라. 폴란드 - 크라쿠프 (Krakow)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폴란드의 수도. 6000여개의 역사적 건축물들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거의 피해를 입지않아 중세유럽의 고풍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하여 유네스코에 의해 구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요한 바오로 2세, 코페르니 쿠스가 대학공부를 한곳으로 유명하고, 또 아로니아(차로 많이 마심)가 유명. 어느새 크라쿠프에 도착했다.미친4월의 날씨. ..
2015. 4. 30. 05:51 written by 8Kun 댓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