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2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무비] 4월 넷째주 - 특별시민, 임금님의 사건수첩, 나는 부정한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좋은 사람들하고는 같이 술을 마시게. 등산도 하고, 여행도 좋겠지.그런데 말이야 일은, 나한테 꼭 필요한 사람하고 하는거야." 마치 나에게 귓속말 하는 것처럼..., 드라마 中 [특별시민] CGV 구로 좋은 연기와 시의성으로 생생한 재미를 준다. [임금님의 사건수첩] 메가박스 코엑스 에 이어 또하나의 시대극 콤비의 탄생인가. 가볍게 재밌었다. [나는 부정한다] 롯데시네마 부평 왜곡된 진실이 열받게 할지라도, 감정에 빠지지 않고 냉정한 이성으로 승리하는 멋진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CGV 인천 4DX 또 봄. 그럴만 하니까. 다만 역시 4DX 보단 IMAX !!
2017. 5. 2. 12:42 written by 호구아이 댓글수
[무비] 4월 둘째주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로즈, 아빠는 딸, 링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진화의 단계처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CGV 판교 IMAX 미쳤구나 아주. 개연성을 삼켜버리는 미친 액션. 원래 이 시리즈의 정체성은 간지와 속도인데, '더 세븐'에서 품격을 탑재하는 바람에 8편 기획이 좀 부담됐을 거다. 타개책은 물량공세. 액션 뿐만이 아니라 추억의 캐릭터들도 줄소환 해 거의 동창회 수준이다. 육해공으로 펼치는 난리법석에 영화를 보며 취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그 와중에 흐트러짐 없는 샤를리즈 테론의 미모라니! [로즈] CGV 피카디리 1958 사랑을 위해 50년을 희생한 비운의 여인에 관한 이야기. 아일랜드는 도대체 어떤 나라였던 것일까? 보수적인 사회가 얼마나 위선적인지, 질투와 욕망이 어떻게 인권을 유린하는지, 이념이 얼마나 폭력적인지..
2017. 4. 19. 18:23 written by 호구아이 댓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