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2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무비] 4월 넷째주 - 특별시민, 임금님의 사건수첩, 나는 부정한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좋은 사람들하고는 같이 술을 마시게. 등산도 하고, 여행도 좋겠지.그런데 말이야 일은, 나한테 꼭 필요한 사람하고 하는거야." 마치 나에게 귓속말 하는 것처럼..., 드라마 中 [특별시민] CGV 구로 좋은 연기와 시의성으로 생생한 재미를 준다. [임금님의 사건수첩] 메가박스 코엑스 에 이어 또하나의 시대극 콤비의 탄생인가. 가볍게 재밌었다. [나는 부정한다] 롯데시네마 부평 왜곡된 진실이 열받게 할지라도, 감정에 빠지지 않고 냉정한 이성으로 승리하는 멋진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CGV 인천 4DX 또 봄. 그럴만 하니까. 다만 역시 4DX 보단 IM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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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4월 둘째주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로즈, 아빠는 딸, 링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진화의 단계처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CGV 판교 IMAX 미쳤구나 아주. 개연성을 삼켜버리는 미친 액션. 원래 이 시리즈의 정체성은 간지와 속도인데, '더 세븐'에서 품격을 탑재하는 바람에 8편 기획이 좀 부담됐을 거다. 타개책은 물량공세. 액션 뿐만이 아니라 추억의 캐릭터들도 줄소환 해 거의 동창회 수준이다. 육해공으로 펼치는 난리법석에 영화를 보며 취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그 와중에 흐트러짐 없는 샤를리즈 테론의 미모라니! [로즈] CGV 피카디리 1958 사랑을 위해 50년을 희생한 비운의 여인에 관한 이야기. 아일랜드는 도대체 어떤 나라였던 것일까? 보수적인 사회가 얼마나 위선적인지, 질투와 욕망이 어떻게 인권을 유린하는지, 이념이 얼마나 폭력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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