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끼오궁 1건이 검색되었습니다.
9일째 아침이 밝았다. 날씨는 약간 흐렸지만,비소식은 없다. 비가와도 좋을텐데 일단은 시원해서 좋다.오늘의 일정은 피렌체. 단 한곳이다. 하지만 피렌체도 로마에서 3시간을 달려가야 하는 먼거리인지라 아침부터서둘러야만 했다. 어느새 피렌체에 도착하였고, 피렌체는 좁다란 골목길이많아서 버스가 진입이 금지된 곳이라 걸어서 관광을 해야하는 곳이다. 로마에서 고대의 모습을 보고 왔다면, 피렌체에서는중세의 모습을 볼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건물들도중세건축물의 느낌이 물씬 나는 곳. 좁은 골목길의 과일가게와 와인가게 등이골목골목 자리잡고 있다. 이런곳들을 들어가 구경하는것이 피렌체를 여행하는 방법. 아침 8시에 출발했지만, 세시간을 달려 온곳이라 벌써 점심시간이 가까워간다. 현지 가이드님은 남들보다먼저 점심을 먹는것..
2015. 11. 4. 12:28 written by 8Kun 댓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