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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시찾은 미국서부 여행기 DAY 2

이튿날, 느즈막하게 일어나도 되는 자유여행의 장점을 제대로 만끽하며 하루를 시작한다.돈을 따기위한게 목적이 아니지만, 어제의 별 소득없음에 실망하고 오늘은 여행의 또하나의 재미중 하나인 맛집탐방도 제대로 시작해 보려고 한다. 그중 시저스 팰리스에 아침으로 먹기좋은 샌드위치 맛집이 있다고 해서 시저스 팰리스로 향하게 된다.나오기직전 장난으로 벨라지오 호텔에서 "샌드위치 5만원이면 되겠지?" 하고 머신 돌렸는데 딱 5만원 벌고 나왔다. 뭔가 잘 풀릴것만 같은 하루. 호텔을 나서는데 43도의 더위는 말로는 설명 못하겠다. 그냥 숨이 턱하고 막히며 온몸을 압박하는데 절대 못돌아다님.빨리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 도착해야만 하겠다는 일념으로 질주하게된다. 주변 풍경도 안들어옴. 그리고 드디어 시저스 팰리스에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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