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동부 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5번째 여행포토북이 도착했다. 부지런하기도 하지.다음 여행 가기전까지 받아보는것이 목표였는데, 완료.이것이 가능했던건 여행지에서 바로바로 쓴 실시간여행기 때문이었는데 아마도 다음 여행지에선 불가할듯. 어쨋든 표지. 이번 여행에서 건진 내 인생사진. 에메랄드 레이크의 한적한 호수의 전경이다. 원본사진. 레이크 루이스건 뭐건 에메랄드 레이크가내겐 가장 마음속 깊이 남았던 호수. 뒷면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찍은뉴욕도시 전경. 이렇게 선정한 이유는 자연관광과 도심지관광이적절하게 섞여있었던 컨셉의 여행이었기에... 옆면의 책 이름을 넣는 부분은 블러브 닷컴의편집기 탓에 이럴수밖에 없는데... 조금 이쁘게디자인을 수정할 필요가 있겠다. 다음 포토북에서시도해봐야 할듯. 가장 뒷면엔 동유럽 여행기 포토북관 다르..
2015. 10. 1. 13:34 written by 8Kun 댓글수
여섯째날... 오늘은 그야말로 실시간 여행기가 아니면 그냥 몇줄로 지나갔을일정이다. 벤쿠버 일정을 마치고 뉴욕으로 이동하는 스케쥴이었기때문이다. 새벽5시에 출발하는 강행군. 어느정도 달리다가 휴게소에서 한컷.아주 싸늘했던 벤쿠버의 아침. 그리고 시애틀 국경에 도착했지만 사진촬영이 절대 불가한곳으로 말로설명하자면 미국 입국심사는 엄청 까다롭고 삼엄하다고 겁을줘서 그런지 의외로 허술한듯하고 금방 끝이났다. 그리고 도착한 캐나다,미국동부 여행기 1일째 있던 시애를 시-택공항.이젠 비행기를 타러 안으로 들어갈수있다. 내릴땐 몰랐었는데 타보니시애틀 국제공항은 흡연불가! 타고갈 비행사는 델타 항공. 언제 델타항공 비행기를 타보겠나... 델타항공 비행기 내부. 비행기 자체는 약간 작은듯하나좌석뒤의 디스플레이는 대한항..
2015. 9. 6. 12:58 written by 8Kun 댓글수
[여행] 캐나다,미국동부 여행기 Day 3 (랍슨마운틴, 아싸바스카 폭포, 로키산맥 빙하, 피토레이크, 레이크 루이스, 밴프, 보우폭포)
세번째 날. 오늘부터 제대로된 로키산맥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어제까지가 벤쿠버에서 벨마운트까지의 죽음의 8시간 대이동.그리고 오늘은 벨마운트에서 밴프까지 천상의 거리 이동하며 관광.이왕 지도 공개한김에 아래 써놓은 이번일정의 최대 거리는 2200km인천에서 홍콩까지 자동차로 간다음 200km 더 가면 그 거리 나온단다. 아침부터 날씨가 좋지않아 걱정걱정. 밤새 바람이 불어동네 일대가 정전이 되었었다. 아침이 되니 복구되긴 했지만,아침으로 미역국에 밥말아먹고 (이번 여행 현지식포기!!) 첫번째 일정인 랍슨 마운틴으로 향한다. 랍슨 마운틴 (Robson MT.) 로키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하이스트 마운틴이며, 항상 구름에 끝부분이 가려져있어서 영국인들은 클라우디캡 이라고 불렀으며 원주민들은 나선형의 설산이..
2015. 9. 3. 21:50 written by 8Kun 댓글수
[여행] 캐나다,미국동부 여행기 Day 1 (시애틀 - 스타벅스 1호점, 스페이스 니들 타워)
:: 캐나다,미동부 여행기 :: (2015.08.31~09.11) 또다시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엄니와의 캐나다, 미국동부 여행.이번 여행은 엄니가 그렇게 보고싶어 하셨던 나이아가라를 보러가는것에 큰 의미가 담긴 여행이다. 31일 오후 6시20분 비행기. 처음으로 자차를 몰고 장기주차에 도전.12시에 집을 나섰다. 역시나 자차가 최고구먼. 버스를 안타고 여러가지편의를 위해 도전한건데... 장기주차장에서 셔틀버스타고 또 가야되더라.그래도 미금역까지 그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다니는거에 비하면 쾌적! 내가 비행기에서 잠을 잘 못자는 스타일이라 아예 하루 날밤을 샜었다.그리고 비몽사몽으로 비행기에 올랐는데, 자리배정이... 모두가 화장실을들락날라 거려야되는 끝자락. 그래서 여행기마다 첫 사진으로 올리는비행 사진도..
2015. 9. 1. 19:48 written by 8Kun 댓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