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2건이 검색되었습니다.
3일째 아침이 밝았다. 아니, 이런 표현은 노르웨이에선 어울리지 않는다.백야의 나라에서는 시계를 보고나서야 개념이 생긴다.3일째 아침이 시작되었다. 벌써 3일째이니 적응될만도 한데 어둑어둑한 밤이 그립다. 조식은 여느 평범한 유럽의 그러한 식당.너무 규모가 작아서 줄서서 먹어야하는 상황이라 사진찍는건 포기. 그저 빵하나 햄몇개 가져와서 먹는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정도.삶은 계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으로써 나의 삶이 다 떨어져서계란은 먹지도 못하였다!! 이유는 이 호텔에서만 한국팀이 세팀. 노르웨이에서 1년 생활한 후배한테 들으니 노르웨이는 지금이성수기래;;; 원래 성수기 피해다니기로 유명한데 잘못걸렸음. 어쨋든 또다시 버스로 이동하는 일정이 시작됨. 역시나 노르웨이는 그냥 다 필요없고자연, 자연, 자..
2016. 7. 6. 17:21 written by 8Kun 댓글수
[여행] 북유럽 여행기 DAY 2 (노르웨이 - 비겔란드 조각공원, 시청사, 네셔널 갤러리, 아케르스후스 성, 오따)
결국, 여행중 여행기 작성은 Day1이 끝이었을정도로 이번 여행도 역시 벅찬 스케쥴과 배로 이동등의 열악한 와이파이 환경.으로인해서 여행을 마치고 난후 여행기를 계속 작성하게되었습니다~ 북유럽 여행기 DAY 2 여행에서 2일차는 가장 설레이는 시간.1일차의 장기비행과 강제금연등의 과정등의 고통의 시간은 끝나고이젠 오롯이 해외여해만을 즐기면 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패키지일정중 유의해야할 점이 하나있는데 장기비행후 바로 여행지를 둘러보는 일정은 절대피해야함.게다가 이번 여행의 첫날처럼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경우엔 힐링을 할 여유시간조차 없기때문에 패키지 선택중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기도 하다. 여행자체를 망칠수가 있기에... 2일차 아침이 되어 호텔을 더 둘러보기로 했다. 아침 5시정도인데 어젯밤 9..
2016. 7. 5. 20:03 written by 8Kun 댓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