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191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레고] 70903 리들러™ 리들레이서 (The Riddler Riddle Racer) - 더 배트맨 무비

더 배트맨 무비 신제품중 펭귄카 다음으로 점찍어 두었던 제품.배트맨의 빌런중 계속 요상한 퍼즐을 내어 가장 귀찮게 괴롭히는 리들러.이건 그의 자동차이다. 녹색과 흰색의 부드러운 조합과 곡선의 아름다움을잘 뽑아낸 자동차같아서 보자마자 사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는데미니피규어도 5개나 들어있어서 그야말로 풍족한 제품. 박스에서부터 물씬 보여지는 리들러카의 매력.그리고 오른쪽 아래 풍성한 미피들이 구매욕구를 자극한다.특히나 캘린더맨의 망토를 보라!!! 박스 뒷면엔 자동차의 기믹과 빌런들의 기믹이 표시.네명을 한번에 상대하는 배트맨의 벅찬 모습이 담겨있다. 봉다리는 단 두개의 중소박스 제품. 인스와 똑같은 스티커가 세장이나...대체 왜 똑같은 스티커가 세개나 들어있는지 한참을 고심했다.리들러라 과연 내게도 퀴즈를 낸..

더 보기

[레고] 70902 캣우먼™ 캣싸이클 추격전 (Catwoman Catcycle Chase) - 더 배트맨 무비

2017년 레고 신제품중에 가장 핫한 카테고리의 레고는2월에 영화로 개봉하는 더 배트맨 무비 시리즈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은 70911 펭귄카인데...보는눈은 똑같은지 대세가 되는 바람에 구하기가 약간은 쉽지 않았다.이 제품은 펭귄카를 구입하기위해 들른 마트에서 펭귄카가 없어서아쉬운 마음을 달래기위해 대신 가져온 제품. 흑. 그러나 캣우먼과 배트걸 그리고 가장 깜찍한 로빈까지 구입할수 있고 캣사이클까지 의외로 잘 뽑아져나온 제품이라의외의 득템이라고 느껴지는 아주 바람직한 제품. 박스 뒷면에는 약간의 기믹까지 가동하는 보석상에 대한 설명. 인스는 누가 한번 꽉 주먹쥐었다가 펼친듯한 느낌으로 구겨져있다. 중박스답게 단 두개의 봉다리. 조립시간은 한 30분정도 걸리려나? 1번 봉다리에서..

더 보기

[레고] 31054 블루 익스프레스 기차 3 in 1 (Blue Express Train)

2017년 레고 신제품중 크리에이터 제품군 중에서는 딱 요제품 하나가 내눈에 들어왔다.요 작은 기차세트는 모아오던것이기도 하고해서... 어쨋든 이 제품은 공홈에서 일품이라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앞량,중간량,뒷량을 전부 하나의 제품으로 조립이 가능한지라. 요렇게 세개를 구입했다.사악한 레고사넘들아!! 작은 인스와 딱하나의 봉다리. 작은 제품이라 조립은 쉽게 순식간에 진행된다. 기존 기차들과는 다른 테크닉 브릭에 의해 연결이 되는 구조. 기차의 앞량에 세번의 테크닉 브릭으로 연결을 해야했다.이런식으로 연결되는 구조라 수많은 조합이 가능하게된거 같은데이말은 수십개를 사라는 상술이 아닐까?! 아무튼 이렇게 기차의 가장 앞부분이 완성. 여유브릭은 딱 두 브리크!! 바로 또 하나의 박..

더 보기

[레고] 21032 아키텍쳐 시드니 스카이라인 (Sydney Australia)

2017년 아키텍쳐 신제품중 마음에 들었던 두번째 제품.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스카이 라인이다. 이곳도 역시 아직 가보지못한 나라중 한곳. 이 제품의 매력포인트는 바로 오페라 하우스. 박스 뒷면에는 생소한 시드니 타워, 도이치 뱅크, 하버 브릿지.등의 다른 랜드마크들이 소개되어지고 있다. 이중 그나마 익숙한것은하버 브릿지정도... 시드니 타워. 전혀 존재하는지조차 몰랐던 랜드마크.시드니에 가면 꼭 보고와야겠다. 시드니에는 랜드마크가 많이 부족했던건가 왠 도이치 뱅크가 스카이 라인에 포함된것인지 궁금. 건물자체가 독특하게 생기긴 했다만, 억지로 끼어넣은듯한 느낌. 두말할것 없는 대표적인 랜드마크 오페라 하우스. 이름은 꽤 많이들어 익숙한 하버브릿지. 박스를 개봉하여 볼수있는 브릭들의 양은 요정도. 고급스러운..

더 보기

[레고] 21034 아키텍쳐 런던 스카이라인 (London Great Britain)

2017년 아키텍쳐 스카이 라인 시리즈의 신제품인 영국 런던이다. 아직 가보지 못한 나라인 영국인데도 불구하고 구입할수 밖에 없었던 런던의 유명 랜드마크들... 어여 직접가서 보고싶다. 빅밴, 타워브릿지, 런던아이 그리고 아직은 관심밖인 국립 미술관과 넬슨 동상까지가런던 스카이 라인의 라인업이다. 박스 뒷면엔 자세한 랜드마크들의 소개가 되어있다. 인스는 어느새부턴가 고급스런 재질이 아닌 펄럭이는 재질로 바뀌었다, 원가 절감. 런던의 브로셔라고 불리워도 될 정도의 소개가 적혀있는 인스. 내용물은 총 두개의 봉다리로 이루어져 있다. 스카이 라인 특유의 길쭉한 밑판이 완성. 밑판의 앞면은 타일브릭으로 깔끔하게 정리된다. 그리고 이곳에는 프린트 브릭인 런던의 타일브릭의 자리.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있는데 왠지 센..

더 보기

[핫토이] 데스투르퍼 - MMS385 (스타워즈 로그원)

정말로 오래간만에 핫토이 리뷰!!!핫토이는 전부 정리하고 스타워즈 관련 캐릭터중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캐릭터들만을 소소하게 모으고 있는 중이다. 대부분이 제국군 캐릭터들... 주인공들은 별로 안좋아함, 그래서 이번 피규어도 제국군의 엘리트 투르퍼인 데스투르퍼!!아직, 영화를 보기전이라 어떤 역할을 해낼지는 모르나 풍기는 분위기로 보면,다스베이더 직속 부한인듯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사실, 물건을 받은지는 꽤 되지만, 요즘 모든 관심사들에서 멀어지는 중이라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내일 영화를 보는 기념으로 개봉!! 박스를 개봉하면 멋진 데스 투르퍼의 속지가 하나 더있다. 철저하게 보관되어 있는 데스투르퍼. 앞에 떨어져 있는건 데스투르퍼의 다양한 손들. 생각보단 단촐한 구성품. 메뉴얼에 적혀있는 스타워즈 로..

더 보기

[레고] 아이디어 21307 케이터햄 세븐 620r (CATHERHAM SEVEN 620R)

요즘 레고에 대한 관심이 많이 식어있는 상태다. 레고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관심있던 많은것들에 대한 모든 관심도가 한껏 풀이 죽어있는듯한 상태. 답답할땐 생각없이 레고를 만들어보는것도 좋을듯싶어 급작스레 어제 만들어봤던 제품리뷰. 이런 모순이라니. 이 제품은 레고 아이디어 제품으로 공개했을때 딱 내 취향이라무조건 두개를 구입했던 제품. 하나는 형수님 추가 생일선물로 걍 드렸다. 내 상태가 지금 딱 그정도. 우야뜬, 박스의 디자인은 사고 싶게끔 만드는 제품의 완성사진을 그대로 딱 박아놓음.그만큼 제품이 완벽하다는 증거. 일반인이 만들어 10000표 이상을 받아 제품화가 된것을레고 아이디어라고 부르는데, 한때 나의 목표이기도 했다만... 지금은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만들어보는걸로 만족. 레고 아이디어 제품은 ..

더 보기

[레고] 75156 크레닉의 임페리얼 셔틀 (Krennic's Imperial Shuttle)

이번 스타워즈 로그원 제품중 가장 많은 미피와가장 멋진 기체 그리고 가장 비싼 가격의 제품이다. 이번 크레닉의 임페리얼 셔틀은 스타워즈7 버젼의카일로렌의 어정쩡한 기체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멋지며마치 스텔스기를 연상케하기도 한다. 색상도 카일로렌 버젼의 진회색말고 검정색 브릭을 사용하여흑조라는 애칭을 얻었을정도. UCS로 나온 다스베이더의백조 임셔틀에 비하면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이 제품도 UCS버젼이 나온다면 누가 이길런지 장담하기 힘들듯. 미피는 영화 예고편에 소개된 아군인지 적군인지 불분명한 k-2so가 포함된 유일한 제품.그리고 투루퍼계의 다스베이더격으로 여겨질만한 데스 투루퍼 (핫토이로도 예약)지휘관 크레닉까지 굉장한 미피들이 가득 포함되어 있어 미피만을 보고 구입해도후회가 없을것만 같다. 물론..

더 보기

[레고] 75154 타이 스트라이커 (Tie Striker)

스타워즈 로그원의 제국군 비행기인 타이 스트라이커!!이 제품에 포함된 쇼어트루퍼가 너무 개인취향인데다가타이 스트라이커까지 너무 멋지게 나와서 필구!! 박스에 나온 전투장면의 배경이 되는곳을로그원 예고편에서 본듯하다. 타이 스트라이커의 활약이 기대됨. 역시나 박스 뒷면에 타이스트라이커의 기믹들이 소개되어 있다.착륙시에는 날개를 내릴수 있다는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었다. 인스와 스티커. 중박스이기에 5봉다리의 소박한 구성.이제 뭐 이런건 한시간이면 뚝딱. 1번 봉다리에서 처음 만날수있는 이 두미피. 하나는 타이 파일롯이고 하나는 제국군 지상 승무원 정도?아무튼 요건 중복 미피들인지라 아쉽다. 조종석을 만드는걸로 시작된다. 이번 스타워즈 신상 조종석의 특징인 미피다리 사이에 꼭 들어맞는 브릭. 이거 나오면 거..

더 보기

[레고] 42056 포르쉐 911 GT3 RS (Porsche 911 GT3 RS) 조립리뷰 2

42056 포르쉐 911 GT3 RS (Porsche 911 GT3 RS) 조립리뷰 1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3번 봉다리부터는 포르쉐의 외형을 꾸며주기에 거의 모든 브릭들이 주황색을 띄고있다. 일단, 운전석의 옆부분부터 차례차례 붙여나감. 바퀴부분이 들어갈 차 후미부분의 굴곡은 이런식으로 처리함. 큼지막한 브릭들이 사용되기에 진행은 빠르다. 다른면도 빠르게 조립해주고 차의 뒷면도 꾸며준다. 드디어 레고브릭을 보게되는 순간.후미등에는 여러가지 투명브릭이 사용된다. 뒷면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본네트 부분을 조립. 아쉽게도 포르쉐 로고는 스티커가 사용되었다. 쳇. 운전석 뒷면과 윗면을 꾸며줄 차례. 여기까지 조립하면 3번 봉다리는 끝. 여유브릭들. 이제 대망의 4번 박스. 후미에 붙일 날개가 박스전면에 보여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