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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Anker 40w 5포트 USB충전기 & Anker 60w 6포트 USB충전기 블랙 비교.

앵커 USB 충전기를 또 구입했다. 워낙에 앵커 제품들이 맘에 들었기도 했고,여행을 다닐때 가지고 다닐라고 하나 구매했었는데평소에 데스크탑에 쓰던지라 여행때 가져나갈라니전부 케이블을 뽑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해서오롯이 여행용으로만 하나 더 구매해야 했다.그래서 이번이 세번째. 그동안의 앵커 제품들 리뷰들. 앵커 4포트 허브 리뷰 보러가기앵커 Anker 60W 6포트 USB충전기 개봉기 보러가기 근데 잘못샀다. 5포트짜리 주문했다. 흑. 그래서 하나 더샀다. 6포트짜리 블랙으로. 그래서 어쩔수없이 비교도 할수있게됐다. 5포트짜리는 옆으로 힘겹게 밀어내서 개봉한다. 6포트짜리는 옆에 쉽게 절연띠만 벗기면 된다. 5포트 짜리나 6포트 짜리나 전부 앵커선택해줘서 고맙다는문구나 비누봉지 포장은 동일하다.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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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C3PO & R2D2 해외창작 복원작 (ver. Nobu-Tary)

플리커에 Nobu-tary라는 레고 창작가가 있다.좋아하는 작가이긴 하지만 그동안 그렇게 맘에 드는 작품은 없었는데... 어느날 그의 사이트에 올라온 이 한장의 사진. 아... 정말 한동안 말이 안나올정도의 임팩트있는 사진이더군요. 이건 직접 만들어야되겠다!! 그래서 단 한장의 사진을 보고 연구에 들어갔습니다.어떻게 만들었을까... 벌크통을 뒤적여서 R2D2에 쓰일만한 제품을 찾아서비교적 쉽게 복원할수가 있더군요. 이정도면 비슷해!!만들면서 정말 변태적인 조립법에 감탄 많이했습니다.이렇게도 만들수가 있구나... 아키텍쳐를 거의 다 모았다가 전부 분해했던터라흰색 브릭은 정말 많아서 쉽게 만들수가 있었습니다.문제는 C3PO... 노란색 브릭도 별로없을텐데... 그래도 모아모아서 대충 있는 브릭으로 흉내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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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라이트업 블럭스 (LiteUP Blocks)

미니스튜디오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서(그냥 다른방으로 옮긴걸로 만족해야하는 뻘짓을!!) 여튼 다시 제품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꽤 재밌는 제품.레고를 한층 더 가치있게 만들어줄 소품입니다.물론 레고에서 정식으로 나온 제품은 아니지만 라이트업 블록스라는 이름의 제품. 딱 여기까지만 보고도 다들 알아챘을만한 그런거. 라이트 세이버에 LED가 들어오게 하는 소품!!! 작은 수은전지가 4x2 블럭안에 들어있습니다.수은전지를 가로막고있는 저 동그란 부분을 잡아빼고 저 흰색버튼을 누르면 불이들어오고스위치를 켜는데 손가락이 두꺼워서 도구가 필요하더라구요.모두들 도구가 필요할겁니다. 제국군의 레드색과 제다이들의 그린색. (요다만 녹색이었나?) 여튼지간에 다스몰의 창같은 라이트 세이버 버젼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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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 치킨마루

어제가 복날이었으니 치킨 포스팅!은 아니고, 사실 지금 미니스튜디오가 업그레이드 공사중이라미뤄뒀던 포스팅거리들을 풀고 있는중... 여튼, 수많은 치킨집이 있지만, 이 치킨집을 가장 사랑한다.이유는 껍질이 가장 맛있는것 같단말이지. 그리고 이 치킨집은 특징이 배달을 안해준다는점.처음에 동네 마실나갔다가 전화번호를 기억한후 집에와서주문을 했었다. 오리지날을 주문했는데 10분걸린다고하면서 끊으려고 하길래 주소는 안물어보세요? 했더니 아 여긴 직접 가지러 오셔야되요. 아.....배달을 안해주는대신 가격이 8500원.철저히 동네 주민들을 노리는 굉장히 영리한 전략. 가격이 저렴해서 맛도 저렴하겠지 했는데그동안 수많은 닭들을 희생시켜 닭들의 원수급인 내가 평하기로 오리지날을 기준으로 봤을때 껍질맛은 최고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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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7월 둘째주 - 인사이드 아웃, 손님, 인시디어스3

유승민의 사퇴문엔 뭔가 고결함이 느껴졌다. 인사이드 아웃 (2015) Inside Out 8.7감독피트 닥터출연다이안 레인, 에이미 포엘러, 카일 맥라클란, 민디 캘링, 빌 하더정보애니메이션 | 미국 | 102 분 | 2015-07-09 글쓴이 평점 롯데시네마 부평 (2015.07.11) 픽사작품은 대게 작고 하찮은 사물이나 존재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기상천외한 모험과 감동을 주곤 하는데, 이번엔 머릿속의 감정을 의인화했다. 순간순간 느낀 감정들이 어떻게 한 사람의 기억과 역사가 되는지, 그것이 어떻게 삶을 지탱하고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게 하는지,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할까 싶을 정도의 아이디어들이 오색찬란하게 빛난다. 믿고 보는 픽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작품은 경이로움 그 자체다. 손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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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 2015 스타워즈 몰스킨 (ver.스톰투르퍼 Moleskin)

여행포토북을 제작하고 받아 보면서굉장히 크게 느낀점이 있다. 그것은 아날로그만의 따듯함... 아날로그의 따듯함을 느껴보니 이 감동을 평소에도 느껴볼수는 없을까? 그방법은 뭔가 생각해 보았다. 그러다 떠오른것이 기록의 고전방식인 필기.종이에 연필로 끄적이며 생각을 정리하거나끄적이다 문득 떠오르는 상상력들. 그런 예전의 기억들이 살아났다. 몰스킨을 구매하려고 알아봤는데 다양한 종류의몰스킨이 존재하고 있었다. 스타워즈 팬인 나로선이제품을 구입할수 밖에 없었다. 기념으로 출연한 레고 2015 new 스톰투르퍼 미피. 이쯤에서 몰스킨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Moleskine 두더지의 모피라고도 불리며 면 퍼스티안 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면 퍼스티안 직은 우단 모양으로 짠 두꺼운 면직물로,가죽에 보풀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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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 브룩클린 키친 수제버거. (죽전 이마트내 푸드코트앞)

죽전 이마트 푸드코트 들어가기전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수제버거집. 브룩클린 키친 수제버거.그리고 죽전 이마트에 볼일을 보러오면 항상 마시는 잠바쥬스 오렌지 드림머신!!! 완전 맛있는 음료!!!완전 건강 힐링음료. 무슨 걱정있을때 마시면 다 힐링된다. 어쨋거나 오늘은 브룩클린 키친 수제버거집 포스팅! 새로 나왔다는 하와이안 버거.음식에 하와이안이란 이름이 들어가면 항상 들어가는 파인애플. 달짝지근 하면서 수제버거답게 싱싱한 양상치와 짭쪼름한 배이컨기름진 패티의 조화. 패티를 가려버릴 정도의 치즈까지.꽤 맛있다. 그리고 한개로는 양이안차 불고기 버거를 시켜보았다.어찌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긴데...불고기버거에 진짜 불고기가 들어있다!!!패티도 고긴데 그위에 불고기가 더 있으니 옳고 또 옳다!불고기버거 사진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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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 애플 사진앱으로 개인 여행포토북 만들기 3

애플 사진앱으로 개인 여행포토북 만들기2 에서 이어집니다~ 100페이지 분량의 편집작업을 완료했다면 이제 책을 구입할차례. 당당하게 메뉴창 맨 오른쪽 끝에있는 책구입을 눌렀다. 그러나 그것이 또 새로운 난관으로 다가오게 될줄은 몰랐다. 편집을 다하고 기쁜 마음으로 책구입을 눌러 보았으나, 배송지 주소 추가를 한국주소로고 해보고 배대지 주소를 추가해보고 별의별 방법을 다 사용해봐도주문하기 버튼이 도저히 활성화가 되질 않는거다. 그동안의 고생이 필름처럼 지나가며 나는 여태 무슨짓을 한거지?내가 내돈내고 사겠다는데 왜 안팔어!!! 알아본 결과 이 서비스는 국내에서는 불가!(하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이대로 포기할 수 없어서 또 고민에 잠기게 되었다.그래 국내업체를 알아보자. 근데 이 작업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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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노매드 애플워치 스탠드 (NOMAD Stand for APPLE WATCH)

스피겐 거치대를 사용하며 마음한켠 항상 찜찜한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가벼움. 그래서 새로운 스탠드를 살펴보던중 블랙링크가 멋지게 걸려있는 한장의 이미지를 보게되었다. 안녕노매드란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탠드. 페이스북 광고에도 떠있으면 항상 미국인들의 댓글은 여기 배송 너무 오래걸린다란 불만글들뿐. 약간 걱정이되긴 했으나 결국 주문. 배송 잘해주는구먼. 한 일주일만에 받은 노매드(?) 노마드(?) 스탠드. 회사이름참...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되나 안미쳤음...? 미치지 않고서야...? 화안났음...? 아무튼 요상한 이름을 가진 회사. 색상은 역시 스그! 진리의 스그!! 스그와 실버밖에 선택권이 없다. 개봉. 메뉴얼 전무! 달랑 제품하나 들어있다. 미치지 않고서야... 그러나 제품 자체는 묵직한거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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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 애플 사진앱으로 개인 여행포토북 만들기 2

애플 사진앱으로 개인 여행포토북 만들기1 편에 이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여행기' 책 테마를 선택하고 책생성을 클릭하면 프로젝트 생성 중... 이라는 팝업창이 뜨며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이유는 사진들이 자동배치 되기 때문인데 위의 이미지처럼 무작위로 배치되면서 459장중 300여장만 쓰였기에 모든 사진을 배치할 수 없다는 메세지도 보여진다. 직접 한페이지씩 편집하며 만들거기 때문에 전부 무시하고 왼쪽 아래를 보면 '배치된 사진 지우기' 라는 버튼이 보이는데 지워지는게 아니니 과감히 누른다. 사진을 지우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배치되었던 사진을 다시 자신이 직접 선택해서 넣을수 있게끔 사진들이 모여있는 레이어로 돌려 보내지는거다. 사진이 밑으로 우수수 떨어지는 효과를 보여주며 자동 배치되었던 사진들이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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