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 8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무비] 1월 셋째주 -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그것만이 내 세상, 다키스트 아워

어휘력이 점점 퇴화되어가는게 느껴진다.책을 보던 홈쇼핑 방송을 보던 해야겠다.[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메가박스 코엑스 단순한 미로게임에서 몸집을 너무 불려 어떻게 마무리 할까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깔끔하고 현명하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소설 원작 영어덜트 시리즈 중에선 가장 괜찮은 완성도가 아니었나 싶다.[그것만이 내 세상]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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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 - 오사카, 교토, 나라 여행기 DAY 3 (교토, 후시미 이나리 신사, 청수사, 금각사,나라, 동대사, 쯔루동탄)

오사카 여행 3일차, 오늘은 마이리얼 트립으로 예약한 교토, 나라를 하루만에 돌아보는 코스.어제까지의 부상이 심각해서 샤론파스 40개를 붙이고 여행길에 오른다. 아침 일찍부터 호텔뒷편에 차를 대기하고 우리를 기다리시는 가이드님. 아무래도 난 이런 여행이 맞는다.  드라마에서만 보던 앞좌석 목받침을 뺀 상황. 드라마에선 배우 얼굴 잘보이라는 의도지만,이건 여행자의 입장에서 앞의 경치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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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월 둘째주 - 코코, 다운사이징,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시그널 보내 찌릿 찌릿 찌릿 찌릿~!!족저근막염이 1년만에 신호를 보냈다.[코코]   CGV 인천 IMAX 죽음과 사후세계도 픽사가 다루면 축제다. 따듯하고 화려하고 뭉클하고 환상적인 픽사의 마법에 또한번 흠뻑 빠졌다. 가족이라는 정서 때문인지 디즈니와의 시너지도 정점에 도달한 느낌. 만족만족 대만족이다![다운사이징]   CGV 인천 초반 몰입도가 어마어마하다. 인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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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월 첫째주 - 쥬만지: 새로운 세계, 패터슨

올해의 목표를 따로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이거 하나는 잡자 싶은게 있다. 한의원 졸업![쥬만지: 새로운 세계]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 얼마만에 쥬만지더냐. 무려 23년이다. 새로운 시대에 맞게 업그레이드 된 컨셉과 비주얼로 돌아왔다. 반갑고 재밌었음에도 예전의 향수가 더 짙어지는 건 로빈 윌리엄스의 잔상 때문인 것 같다.[패터슨]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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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2017년 결산

부정적이고 냉소적인 태도로 한해를 마감했던 것 같다.좋은 점을 크게 보고 작은 것에 쉽게 만족하는 나지만,그 반대로 작용하는 고지식함은 나의 약점이기도 하다.그러기에 원인과 결과의 순서는 나에게 중요한 지표다.강점이 약점이 되고, 약점이 강점이 되는 전환점은정체성과 이미지, 그리고 삶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그런 면에서 가장 일관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던 원인은역시나 영화였고, 여기 좀 더 특별했던 결과들을 소개한다.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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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 - 오사카, 교토, 나라 여행기 DAY 1,2 (간사이 공항, 글리코 아저씨, 오사카 성, 혼미야캐, 우메다 공중정원, 이치란 라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식도원)

::: 일본 - 오사카, 교토, 나라 여행기 (2017.12.26 ~ 12.31) :::아시아 여행은 되도록 자제하는 편이지만, 알펜루트 여행시 감동스럽게 먹었던 밥들과는 비교도 안된다는 오사카에 한번은 가봐야겠단 생각을 하던참. 호구아이가 휴가를 얻었다며 여행을 가자는 제안을한다. 호구아이는 체코를 꿈꾸고 있었지만, 짧은 휴가탓에 유럽은 무리라고 판단, 급작스럽게 오사카를 다녀오기로 한다. 유럽 다녀오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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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2월 넷째주 - 1987, 원더

끝이 좋아야 좋은 거다. 최고로 잘 논 한 해 같은데,어찌 이리 허탈한지.. 나의 30대가 그렇게 저물었다.[1987]   CGV 인천 벅찼다. 가슴이 뜨거워지며 짙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 일반적으로 영화는 (선한)주인공을 중심으로 인물과 사건이 공전하는데, 이 영화는 악역을 중심으로 수많은 인물들이 흘러간다. 이 독특한 형식이 어쩌면 관객에게 주인공 의식을 심어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시대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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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2월 셋째주 - 신과 함께-죄와 벌, 위대한 쇼맨, 세 번째 살인

올해 마무리할 건 얼추 다 한 듯.마지막 남은 하나는, 여행이다. 고고~[신과 함께-죄와 벌]   CGV 인천 웹툰을 즐기지 않는 나도 이 원작은 봤다. 평면에 갇힌 지옥도를 실사로 본다는 기대감이 가장 컸는데, 그보단 캐릭터를 단단히 하고 감정의 전달에 더 주력한 느낌이 든다. 기술이 눈을 즐겁게 하고, 보편적인 인간사가 눈시울을 적신다. 그것도 아주 많이.[위대한 쇼맨]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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