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애플워치 42mm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링크 브레이슬렛 (Apple Watch 42mm Black Stainless Steel Case Link Bracelet) + 2주사용기

애플워치의 한국 정식발매일이 6월26일로 결정되었다. 정식발매가 되더라도 물량이 많지 않을거라는 판단과 해외에서의 가격도 조금 안정세이고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사고싶은거 열심히 지르고 하고싶은거 열심히 하는거지란 여러가지 변명을 삼으며 기존에 쓰던 미국 밀레니즈 루프는 정발이 결정된 터라 약간 저렴하게 팔고 애플워치 42mm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링크 브레이슬렛을 구했다. 벌써 세번째 개봉을 해보는 애플워치라 하나도 안설레일줄 알았는데 또 설레여. 이번엔 셀러가 애플사에서 보내주는 박스 고대로 보내주어서 아주 완벽한 상태로 도착. 드디어 보게되는구나 너! 완벽한 박스상태. 이제야 제대로 애플제품 포장 뜯는 기분을 느껴볼수 있을듯. 착.착.착 링크 브레이슬렛에만 있는 여분의 시계줄을 넣어놓는 케이스.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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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2015 E3 게임쇼 기대작들.

한국시각으로 16일 오전 10시부터 E3 컨퍼런스가 시작되며 수많은 신작을 발표하고 있다.그중 나만의 기대작들을 간추려 보았다. 아. 정말 추리고 추려서 해야될만큼 수많은 게임들이쏟아지고있다. 아직 위쳐3도 초반부에 불과한데... 언제다한다냐. 아무튼 나의 기대 신작들! 피파16 매년 발매되는 축구게임 피파. 전작에 비해 수많은 개선점들이 발표되고있어서 기대중이다. 시리즈 최초로 여자축구도 추가된다는데, 뭐 이번엔 한국도 없고.. 접대용으로 발매될때마다 구매하고 있지만, 정작 혼자일땐 별로 플레이하지 않는다는 그래도 피파는 필구!! 발매일은 9월 중후반. 메탈기어 솔리드 V 얼마전에 공짜로 풀린 체험판을 해보고 완전 기대작으로 올라서게 된 메탈기어 솔리드!!MSX시절부터 광팬이었다가 메탈기어 4는 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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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 차우차우

동네에 맛있는 중국요리집이 있다는건 행운.또 신기하게도 동네에 맛있는 요리집 한곳은 꼭 있다는거. 문제는 그 중국요리집을 찾아내야 한다는건데... 이사온지 6개월정도만에 찾아낸 엄청난 중국요리집. 차우차우라는 가게다.지금은 전화만 걸면 동호수를 가게에서 먼저 말할정도로 자주 시켜먹었던 곳.먼 여행을 다녀오면 생각이 나서 꼭 시켜먹는 단골중국집. 일단, 짜장면의 비쥬얼을 보자. 캬~~~~~~~~ 어느날 이집에 전화를 걸어 주문을 했을때 단 15분만에 요리가 배달되었다.굉장히 빠른 배달시간은 요리맛과 반비례하기 때문에 여기도 아니구나 싶었던곳. 하지만,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가져다 주면서도 이런 엄청난 맛이!!?내가 상상하던 짜장면의 맛은 차우차우가 다 채워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쫄깃면발, 적절한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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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디즈니 인피닛 2.0 마블 총집합 (only marvel)

어제 가오갤의 스타로드를 마지막으로 디즈니 인피니트 2.0 마블 캐릭터들은 전부 소개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총집합하여 전시한 떼샷. 개별로 봐도 멋있지만 이렇게 모아놓아야 뭔가 마블스럽기도 하고 조화도 좋다. 히어로들에 비해 빌런 캐릭터들이 많이 적다. 히어로들은 항상 유리한 싸움을 하고있다. 총 21개의 캐릭터들. 히어로 진영의 캡틴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한컷. 빌런 진영의 로키를 중심으로 한컷. 역시나 모아놓고 찍어야 마블다움! 디즈니 인피니티의 로고를 인쇄하여 진열대 왼쪽에 붙여주고 마블의 로고도 인쇄하여 진열대 우측에 붙여준다. 진리의 마블 캐릭터들. 연말에 발매될 디즈니 인피니티 3.0을 기대하며~3.0이 비록 스타워즈 위주의 캐릭터들이긴 하지만 스타워즈 팬이기도 하기에 기대중 그리고 마블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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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스타로드 (디즈니 인피닛 2.0)

가오갤의 마지막 멤버이자 리더인 스타로드. 스타로드는 핫토이 리뷰때 자세한 설명을 했으므로 간단하게만 짚고 넘어가자면,한마디로 지구인인데 아버지가 외계인 왕족의 황제라는 설정으로 우수 유전자임. 스타로드의 캐릭터 카드는 가모라와 함께 판매하기에 같이 있는 카드한장뿐. 엘리먼트 건을 양손에 들고있는 스타로드. 적갈색빛 롱코트에 요상한 가면등 특징적인 코스튬이라 코믹스를 베이스로 했는지 MCU를 베이스로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두운 과거를 갖고있음에도비교적 밝고 가벼운 개그 캐릭터를 유지하면서도 중요한 순간에는 능력을 보여주는 요런 캐릭터들은 언제봐도 매력적! MCU 가오갤의 로난과의 댄스배틀 때문에 자꾸만 피식 웃음이 새어나온다. 이제 서막을 알린 가오갤인 만큼 앞으로도 보여줄것이 상당히 많은듯 하여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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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로켓라쿤 + 그루트 (디즈니 인피닛 2.0)

가오갤의 요상한 콤비말하는 나무와 너구리. 이둘은 도저히 나눠서 포스팅 할수가 없었다. 일단, 그루트. 코믹스에선 외계의 식물종족. 나무를 조종하고 섭취하여 자신을 재생시키며 크기를 증가시킬수 있다.유명대사인 "I'm groot" 라는 말밖에 할줄 모르며, 다양한 상황에서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된다. (편하겠다!!)그루트는 여러가지 죽을뻔한 상황을 많이 겪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로켓라쿤이 작은가지를 부러뜨려 보관후다시 자라나게 하는 방법으로 위기를 모면한다고 (좋겠다!!) 그리고 코믹스 상에선 가오갤의 브레인을맡고있다고 하는데 암 그루트라는 문장밖에 말 못하는데 어떻게 브레인일수가 생각하겠지만, 고귀한 왕가의후손으로 어려서부터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코믹스에서의 모습. 처음에는 그저 몬스터로 등장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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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가모라 (디즈니 인피닛 2.0)

이번 포스팅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무한 매력을 뽐낸 가모라. 가모라는 원작 코믹스에서는 '젠 후버리'라는 외계종족의 마지막 생존자이며 초인적인 힘으로 모든 무술에 정통하다. 타노스에 양녀로 길러져 훈련을 받았다.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힘든 훈련을 이겨내지만, 결국 타노스의 목적이 우주파괴라는것을 알고 타노스의 등을 지는건 MCU설정과 같다. 스타로드의 아버지는 가모라를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여자'라 불렀다고 한다.무기로는 신도 죽일수 있다는 갓슬레이어. 갓검! 코믹스에서의 가모라의 모습.(영화도 이 코스튬이었어야지!!!) MCU에서의 가모라는 타노스의 양녀로 훈련되어지고 타노스의 진짜 목적을 알고 등을 지는 설정은 같다.그외에 드렉스 더 디스트로이어를 감옥에서 만나는거나 피터퀼 (스타로드)와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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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드렉스 더 디스트로이어 (디즈니 인피닛 2.0)

드렉스 더 디스트로이어. MCU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우주 교도소에서 스타로드와 가모라 로켓라쿤 그루트와 만나게 된다.근육질로 이루어진 캐릭터인 만큼 배역은 실제 레슬링 선수 출신이었던 바티스타가 맞게되었다. 원래 원작에서의 드렉스는 타노스를 유일하게 죽일 수 있는 남자로 이유는 타노스가 자신의 가족을 죽였고 그리하여 타노스에게 어마어마한 증오심을 갖고있다.그런 그의 육체를 타노스의 아버지인 멘토와 타이탄의 신인 크로노스가 회수하여 다른몸을 부여하고 (원래는 정상체중의 일반남자였다고함)자의식을 빼앗고 오로지 타노스에 대한 적개심만을 남겨둔채 부활시켰다. 타노스를 감지할수 있는 능력이 있고, 죽고 부활할때마다 능력이 강해진다고 하는데 한번은 부활했을때 자의식을 되찾게 되었고 그때야 비로소 진정한 드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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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발뮤다 그린팬S (Balmuda GreenFan S)

이번에 포스팅할 제품은 여름의 필수품인 선풍기!!선풍기 뭐 다를거 있나? 싶겠지만 이 선풍기는 다르다. 정말 다르다. 너무 달라서 가격도 기존 선풍기완 다르다. 비싸다. 많이 하지만, 이 선풍기가 비쌈에도 극찬을 할수밖에 없는건 바람이 자연바람의 느낌이 난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싶을정도. 사실, 난 선풍기를 겨울에도 틀어놓고 있을정도로 몸에 열이많다.30도를 넘어가면 바로 에어컨을 틀정도, 근데 이 선풍기 덕분에 아직 에어컨 리모컨에 배러리도 넣지 않았다.이 바람이라면 여름에도 왠만하면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될거같은 자신감도 생겼다. 당연히 1년 내내 틀어놓으니 선풍기가 아예 멈춰버려서 새로 사야될 시기였는데 선풍기를 검색하던차 선풍기계의 애플이라는 그린팬에 대해 알게되었고, 일본제품인데 국내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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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 바질 모짜렐라 함박스테이크 (ver 형수님)

어제 엄니가 여행을 떠나시는 바람에 혼자 남게된 내가 부실하게 저녁을 먹을것을 염려하신 형수님이 저녁식사에 초대하셨다. 더운 날씨에 저녁식사 초대가 쉬운일은 아닐거고 메르스 때문에 집을 나서기도 좀 꺼려졌지만, 형수님은 요리수업도 받으셔서 요리 실력도 뛰어나신데다가 그동안 차려주신 음식들이 죄다 내 입맛에 맞았기도해서 급 허기짐을 참지 못하고 달려갔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있는 맞춤 식단.메추리알 장조림, 버섯 피망 볶음, 새콤달콤 보라색 피클같은거 (이름을 모르겠네) 정말 귀하게 차려진 한끼식샤. 그리고 메인요리인 바질 모짤렐라 함박 스테이크!!이건 뭐 비쥬얼만 봐도 고급 레스토랑 음식임.게다가 고급 레스토랑에선 요거 한덩어리밖에 안줄게 뻔함. 내집이었음 한입에 먹었을텐데 일단 반을 잘라보았다.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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