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 애플 사진앱으로 개인 여행포토북 만들기 1

저번 시간 여행포토북 소개에 이어 오늘은 애플 사진앱으로 개인 여행포토북 만드는 과정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준비물은 데스크탑용 애플운영체제. (아이맥 or 맥북) 왜냐하면 ios용 사진앱에서는 제공하지 않고 아이맥이나 맥북에서만 이 책만들기 기능이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다. 데스크탑용 사진어플에만 제공되는 포토북 제작툴 프로젝트 화면. 물론 pdf로 직접 작업이 가능한분들은 이런 툴이 필요없겠지만, 그건 전문가들 이야기고, (나도 전문가지만 쉽고 편한게 좋아서!) 이 애플의 프로젝트 책만들기 방식은 누구나 할수있다. 정말 쉽다. 사진과 이야기만 있으면 된다. 애플 데스크탑 운영체제의 사진어플. 클릭. 이렇게 여행기를 작성할 정도의 사진과 맥용 데스크탑 사진어플만 있으면 준비는 끝. 준비물이 작성되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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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 포토북 카테고리를 시작하며...

“5년전에 동유럽 다녀왔다고 했지? 어땠어?"“굉장했었지."“그렇게 좋았어? 뭐 기억에 남는거 있어?"“음. 하두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그냥 다 좋았어" 일상을 벗어나 꿈꾸던 공간에 머무는 경험을 하게 해주는 여행은 그 특별한 특성을 갖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곤 한다.위의 대화는 5년뒤 내 모습일지도 몰랐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뭔가 남겨놓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불안감. 그때 내가 보게된건 바로 위의 이미지 한장이었다. 애플이 데스크탑 OS 에서만 제공하는 사진앱의 프로젝트 카테고리에서 볼수있는 책만들기. 사실, 여행을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하면서, 여행기를 홈페이지에 작성은 했었고 포토북까진 생각하진 않았었는데내 홈페이지에 여행기를 작성했다고 말씀 드렸는데도 컴퓨터와 안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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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배트맨 아캄나이트 (다대일 배틀, 잠입 배틀 플레이 영상)

주말에 배트맨 아캄나이트를 좀 진득하니 해봤는데역시 배트맨!! 그냥 도시를 날아댕기는것 만으로도 잼나는 게임.리들러는 역시나 전편들에 이어 짜증나는 존재인데 거기다 텀블러까지 이용해야하는 부분이 늘어나서 더 짜증남. 게임오버시 로딩하면서 볼수있는 그동안의 스토리 요약.난이도를 최고난이도로 해서 그런지 꽤나 많이 죽느라 자주본다.(스포를 가리기위해 현재목표는 블러처리함.) 플레이 영상은 처음은 다대일 배틀인데 등치크고 칼든 녀석때문에 계속 죽길래 무작정 달려들어 칼든녀석만 패면서 반격 가끔해주고 칼든녀석 일단처리하고 나머지 상대해서 클리어하는 장면과 연이은 영상은 잠입하여 은신하면서 배틀하는 배트맨 특유의 배틀모습이다. 아직 많이 미숙하다.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덕분에 미드 고담까지 찾아보게 만드네슈퍼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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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7월 첫째주 -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마돈나, 라자루스

공식 예고편이 떴다.마블이 또한번 일 낼 거 같다. 언젠 안그랬냐만.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 Terminator Genisys 7.1감독앨런 테일러출연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J.K. 시몬스정보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125 분 | 2015-07-02 글쓴이 평점 CGV용산 IMAX (2015.07.03) 시리즈의 부활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전작의 미덕들을 최대한 활용했고, 핫한 배우에 더 강한 적들, 타임워프라는 무리한 설정까지... 그렇게 시리즈는 가까스로 다시 1편으로 돌아갔다. 여기까진 오케이. 시리즈 판권이 다시 제임스 카메론에게 돌아가는 2019년까지 욕심만 부리지 말 것!아놀드성님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마돈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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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Kun] 아포가토 만들기 (네스프레소 활용법)

에스프레소 + 물 =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 우유 =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 우유 + 초콜릿 소스 + 초코시럽 = 카페모카 대표적인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커피들인데,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커피 중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만들기 쉬운 커피이다. 바로 아래의 공식으로 만들 수 있다. 에스프레소 + 아이스크림 = 아포가토 (아주 쉽지유~?) 집에서도 굉장히 만들기 쉬우며, 특히 여름에 시원하면서도 달달한 커피를 느끼고 싶을 때 가끔 한 번씩 만들어 먹기엔 참 좋은 레시피의 커피이다. 또한 집에 있는 네스프레소를 여름에 더욱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아메리카노만 마시기엔 너무 심심하잖아~) 아포가토를 만들 때에는 캡슐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하면 되지만, 강도 8 이상의 가장 저렴한 캡슐을 선택하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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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GAONSI - 크로프트 스킨 포 트랙패드 맥북 13",15" (Cloft Skin For Trackpad)

트랙패드의 제스쳐는 외우기 불가능할 정도로 수많은 제스쳐가 있다.그래서 항상 아는 제스쳐 몇가지만 사용해왔는데 모든 제스쳐를 사용하고 싶다. 그러나 암기력은 좋지못하다. 그런사람들을 위해 이런 스킨이 존재했다. 크로프트 스킨 포 트랙패드라는 이름의 맥북 트랙패드 스킨이다. 가격은 만원초반대. 고급진 포장에 딱봐도 알것만 같은 트랙패드 제스쳐가그려져있는 트랙패드 스킨이다!! 뒷면은 영어로 제품에 대한 소개가 써져있다. 16가지의 제스쳐가 그림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있는데음 16개가 전부였나? 생각보단 적은데? 여튼 새롭게 알게된건 맨왼쪽아래 제스쳐 알람센터 불러오기. 굉장히 쓸모가 있을것같으며 디자인도 잘빠진 스킨인듯해서얼른 맥북에 붙여보고 싶었다. 참고로 맥북 13",15" 전부 사용가능. 트랙패드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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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소니 SEL90M28 G 매크로 렌즈 (FE 90mm F2.8 Macro G OSS)

블로그에 사진을 열심히 찍어 올리기는 하지만,사진찍는법에 대해 별로 아는건 없고 그래서 렌즈에 대해서도 역시 아는건 없다. 그냥 느낌데로 찍을뿐, 항상 제품사진을 찍거나 레고리뷰를 할때도 더 가까이 찍고 싶고 배경도 날려버리게 찍고싶고 그런 뭔가가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었달까. 그 갈증이 극에달해 어느날 형에게 물어봤었다. 사진을 좀 아시는 형님의 대답은 매크로 렌즈를 써야될걸? 오 그런거야? 이런거? 여러가지 매크로 렌즈 검색을 해보다가 신제품으로 나온 소니렌즈를 구입했다. 그래서 카메라 바디 교체는 좀 미뤄야겠다. 신제품이라 그런지 온라인 마켓이나 소니스토어나 가격이별 차이없어서 소니 스토어에서 구입하려다 UV필터가 사은품인 온라인 마켓이 있어서 거기서 구입. 소니 스토어도 이런것좀사은품으로 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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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애플뮤직 둘러보기 & 이틀간 사용기. (+애플워치로 제어,시리로 재생 내용추가)

2015.06.30~ 07.01 사이로 넘어가는 자정에 iOS 8.4로 업데이트 되면서 드디어 애플뮤직이 선을 보였다. 가요를 주로듣는 바람에 내가 들을일이 있을까 싶었지만, 애플이 운영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라.. 뭔가 궁금하고 기대도되고 게다가 3개월 무료가 있기에 일단 가입! 업데이트 되면서 아이폰의 음악 아이콘이 발랄하게 바뀌었다. 아이맥 iTunes 아이콘은 더 예쁘게 바뀌었다. 데스크탑도 10.10.4로 업데이트 되면서 iTunes가 12.2로 업데이트되고 애플뮤직을 들을수가 있게 되었다. 한국계정에선 아무것도 안보이니 자신의 북미계정을 선택하고 음악을 들어가보면, 이런 화면이 뜨고 9.99$ 짜리를 결제하고 들어간다. 해외결제가능 카드가 있어야한다. 평소 직구를 많이 하는터라 난 해외결제 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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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애플워치 충전케이블 1m (Magnetic Charging Cable)

어제 레더루프와 함께 배송되어온 충전케이블 1m.레더루프에 신경을 쓰느라 좀 무시했다가 다시 가져옴.가격은 애플답게도 무지 비싸다. 무시할 가격은 아님.이게 39000원이라닛! 2m짜리는 49000원!!! 애플워치 배터리가 하루는 충분히 가기에 추가로 필요하진 않았지만,케이블을 집에서 스탠드에 꽂아서 사용중이라 여분이 하나는 더 필요하다고느껴져. 차에다 놔둘겸 하나 더 구매했다. 역시나 깔끔한 제거방식으로 새박스처럼 뜯을수 있게 되어있다. 개봉해보면 두꺼운 시디같이 생긴 종이에둘둘말려서 포장이 되어있다.충전케이블은 와치에디션에 들어있는 마그네틱 챠징 케이블. 단촐한 구성.케이블, 메뉴얼 두장. 양쪽에 종이를 찢으면 케이블을 자유. 1m짜리 애플워치 충전 케이블뭐 차에서 쓰기엔 넘치는 길이. 어찌보면 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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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레더루프 브라이트 블루 42mm L (Leather Loop, Bright Blue Leather, Magnetic Closure)

이번엔 애플워치가 아니라 줄질 포스팅. 애플워치가 정발이 되면서 이미 직구로 구매한 나도 정발을 기대한건 바로 줄질에 대한 기대 때문이었다.26일 2시즈음에 온라인으로 공홈에서 충전 케이블과함께 주문한 레더루프 브라이트 블루.오늘 오전에야 받음. 42mm에 라지 사이즈.가격은 밀레니즈 루프 시계줄과 같음.밀레니즈 루프를 써봐서 그 고급짐을 이미 알고있으니그래 대체 얼마나 고급지길래 밀레니즈 루프와 같은 가격인지 한번 개봉해보겠음. 애플의 깔끔한 개봉방식. 맘에든다. 저 띠만 제거하면 아주 새박스같은상태를 유지하면서 개봉이 가능. 개봉하고 열어보면 익숙한 케이스가 하나 나온다.스포츠 버젼에 들어있던 케이스와 모양은 똑같은데 길이가 딱 줄에 맞춰져있는 2/3크기의 케이스. 밀레니즈 루프와 똑같은 방식으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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