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원 슬림버젼인 엑스박스 원 S가 북미에 발매되었다.

아직 국내에는 정식발매가 되지 않은 제품인데 아마존에서 구입.

일주일만에 받아서 여러가지 좀 실험해보다 이제야 리뷰. 



엑박360때는 광팬이었는데 마소가 뻘짓을 하는 바람에 

게임은 그후로 쭈욱 플스4로 해오고 있었다. 그런데

굳이 엑스박스원 S를 구입하게된 이유는 빼어난 기기의 디자인과 

4k 블루레이가 지원되기 때문이다. 4k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이만한건 없다.

그리고 4k 넷플릭스를 프로젝트로 보기위해 구입! 





일단 박스샷을 보면 아주 깔끔한 디자인의 엑박원 S가 세워져있다.

그앞의 패드도 S버젼 패드라고 새로나온거라고 한다. 





박스를 개봉하면 역시나 박스 포장 디자인은 

플스의 그런 싸구려틱함이 아니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옴.





구성품은 패드와 세로 스탠드 (2t 버젼은 동봉된다고 함)

그리고 전원케이블, hdmi 케이블과 각종 메뉴얼들. 

위의 포장을 벗기자마자 나오는 녹색의 브로셔는 퀵 메뉴얼.





그리고 이 엑원S 패드. 

얼마만에 만져보는 엑스박스 패드인지...

역시 패드하나는 기가막히게 잘만든다. 

아날로그 위치며 트리거 버튼이며 

패드 하나만 본다면 엑스박스로 갔을텐데... 

십자키마저 굉장히 좋아져서 부러울따름.

엑원S로 게임을 하진 않을거지만





드디어 엑원 S의 본체. 정말 깔끔 그자체.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오른쪽 부분은 아마도 팬이려나?

암튼 하드웨어는 정말 잘만든다. 마소.

이젠 아답터도 내장되어있다.  





보고있으면 살수밖에 없게 만드는 매력적인 디자인. 





저 동그란 엑스모양의 버튼이 전원 버튼이다. 

누르면 밝은빛을 내며 켜지는데 리모컨과 패드덕분에

직접 누를일은 없을듯. 밑에 있는 버튼은 패드와

씽크를 맞추기위한 버튼. 





4K ULTRA HD HDR 요거 때문에 구입한거다.





뒷면의 입력단자들 모습. 

뭐 없을거 없이 죄다 있다고 보면된다. 

미국엔 케이블TV를 연결해야 해서 

hdmi in 입력단자가 있는 모양.





패드와 함께.

하지만 게임은 하지 않을거기에

고이 간직하기로 하고 박스행. 





따로 구입한 엑스박스 원 리모컨. 

이게 또 얼마나 잘만들었는지 그립감은 한손에 부드럽게 잡히고

크기도 앙증맞게 작아서 한손에 쏙들어온다. 게다가 살짝 만지면

모든 버튼에 불이 들어와서 프로젝트로 감상시 최고의 리모컨.





오른쪽에 잘 보면 100-240v 

돼지코만 구해다가 꼽으면 되는 프리볼트 제품.

이래서 북미제품이지만 구입하게된 이유. 





그리고 이제 프로젝트 아랫쪽에 설치하고 





전원 온!





시스템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중...

그래서 그런지 엑스박스 원의 모습이 나오고 있다.

업데이트가 끝나니 엑스박스 원 S의 모습으로 변경 되었다. 





그리고 일단 넷플릭스를 4K로 보려고 앱을 실행했으나...

어떻게 된일인지 아예 uhd는 지원을 안하는걸로 나오고 있다.

멤버쉽도 uhd 멤버쉽이고 엑원S도 4k 지원이고 프로젝트도 4k고  

물론 리시버도 4k 지원하는 제품. 어찌된일이야!!! 흑.

(넷플릭스 오리지널 기묘한 이야기는 초강추!!!)





나르코스 시즌2가 9월2일 개봉 한단말이오!!!!

그전까지 어떻게든 해결해야 할텐데... 


카테고리

스터프

날짜

2016. 8.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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