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영화전에 가끔씩 요원으로 등장하다가

어벤져스에서 캡틴아메리카의 광팬겸 요원으로 멋지게

주연 한자리 꽤차더니 로키에게 살해당한후, 죽은줄로만

알았던 그가 마블 드라마시리즈인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게 되는 에이전트 필콜슨!! 





요원이고 일반 직장인 아저씨의 외모이기 때문에

딱히 핫토이로 발매된 피규어도 기대할것도 없었다. 

여튼 어벤져스 라인에서 피규어로 발매될만큼 필콜슨의 

인기가 증명된 셈. 





기대감 하나없이 박스 개봉. 





해외출장중인 양복입은 아저씨. 딱 그정도.





포함된 루즈들을 살펴보면, 역시나 굉장히 디테일하다.

이름명찰, 무전기, 핸드폰, 이어셋, 손목시계 에다가...

캡틴 아메리카 피묻은 카드. 영화상에서 어벤져스 멤버들의

마음을 한곳으로 모으는 아이템. 

쉴드파일첩. 토니 스타크가 많이 받았던거 같은데... 





그리고 로키를 한방에 보내버리려 했던 대형무기도 포함.

이 무기에는 무려 led가 들어있어서 빨간불이 들어온다. 





필콜슨은 이때 당시만해도 총보단 무전기가 어울렸는데

에오쉴에서 활약하는걸 보면 액션도 굉장한 분이셨다...





양복에 꼬질꼬질 묻은 먼지들이 

세월의 흘렀음을 알려주는군. 

어벤져스 라인이라 꽤 오래전 제품. 







한손에 기밀사항의 파일첩을 들고있다. 





양복 앞주머니엔 비교적 정교한 명찰을

꽂을수 있게끔 되어있다. 







옆, 뒷모습도 그저 평범한 직장인 아저씨. 



대표이미지



대표이미지를 고르기 참 난감했으나 결국 이정도로 타협. 





요정도의 포징으로 토니 스타크옆이나 

닉퓨리 옆에 세워두면 굉장히 만족스런 피규어다.

다만, 꼭 누군가의 옆에 세워두어야 만족스럽다. 





카테고리

토이/핫토이

날짜

2016. 4. 2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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