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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나의 첫 포스팅이 되었다.


이번주 주말 드디어 책상이 들어왔다!! 주문한지 2주만에 받았다.

책상과 함께 주문한 의자도 같이 도착했는데.. 의자가 도착했을 때 가장 기분 좋았다.


의자가 없는 동안에 집에 있으면 어디에 있어야할지 굉장히 어색했는데, 의자가 생기니 여기저기 방황하지 않고 한 곳에 머물를 수 있으니까 너무 좋다.

나중에 소파를 장만하면 지금보다 10배는 더 기분 좋을 듯!! ㅋㅋㅋ


책상은 회사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주문을 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굉장히 튼튼했기 때문이다. 

두닷이라는 브랜드로 비싸지 않은 가격과 튼튼한 책상으로 이미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가성비 갑으로 소문이 자자한 브랜드였다.


이제 소파와 침대만 장만하면 사는데 필요한 가구는 정리가 된다. 아 한가지 더 있구나.. 레고 장식장..ㅠㅠ


당분간 열심히 달려서 또 하나씩 장만해 보자!!


날짜

2015. 6. 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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